울진군은 오는 5월 17일까지 ‘2024 경북 소상공인 새바람 체인지업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다음달 7일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의료기기 품질관리 국제기준 도입을 위한 기술지원사업(이하 ‘사업’)‘의 1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사업은 국내 신규 의료기기 제조업 희망업체 또는 의료기기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품질관리 국제기준 도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케이메디허브가 주관하고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공동수행한다. 이번 사업의 모집대상은 국내 신규 의료기기 제조업허가 희망 업체 또는 의료기기 제조업체 중 GMP(의료기기 품질관리) 국제기준 도입이 필요한 업체로 선정된 기업에게는 △GMP 관련 기술지도 △GMP 관련 교육지원 등을 지원한다.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사업을 통해 품질관리 국제기준(ISO 13485:2016) 도입이 필요한 업체를 대상으로 GMP 국제기준 도입과 관련된 기술지원을 제공한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최근 5년간 공사 농지은행사업을 지원받은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을 지난 22일부터 5월 2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청년 농업인이 체감하는 공사 농지은행사업에 대한 성과와 가치를 발굴하고, 이후 청년 농업인을 위한 사업에 활용하는 등 실효성 있는 청년 농업인 정책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를 담아 기획했다. 공모 주제는 농지은행사업의 참여 동기 및 영농 창업 경험담, 사업 지원 전·후 경영규모 및 소득 변화 등 농지은행사업 지원을 통한 변화를 중점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농지은행포
현대건설은 대구 수성구 황금동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를 5월 분양할 예정이다. 수성구 황금동 891-1번지 일원과 황금동 862-5번지 일원 2개 블록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0층, 5개동으로 조성되며,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권은 물론 탁 트인 조망과 개방감을 확보했다. 상품 구성으로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아파트 전용면적 82·83㎡(구 34·35평형) 337세대와 신혼부부 등 소가족을 위한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면적 84·89㎡ 74실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는 대구 내에서 선호도가 높은 수성구에서도 교통 편의성과 생활인프라가 뛰어난 황금동에 위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수성구의 우수한 교육환경을 온전히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더해 개발호재로 인해 미래가치까지 기대해 볼 수 있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는 대구 도시철도3호선 황금역이 도보권에 위치하고 있는 역세권 단지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자차 이용 시에도 수성구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동대구로와 청수로를 통해 대구 어디로
엑스코에서 24일 ‘제21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International Green Energy Expo & Conference 2024)’가 막을 올렸다. ‘그린에너지를 넘어 미래에너지로(Beyond Green Energy)’를 주제로 하는 이번 행사에는 태양광,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배터리, EMS, 풍력, 스마트그리드, 수소, 연료전지, 지열,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국내외 300개사(1000부스)가 참가한다. 태양광 셀·모듈 분야에서는 글로벌 Top10 기업 중 올해 신규로 참가하는 캐나디안솔라(Canadian Solar)와 한화큐셀(Hanhwa Qcell), JA솔라(JA Solar) 등 8개 사가 참가한다. 태양광 인버터 분야에서는 선그로우(Sungrow), 화웨이(Huawei) 등 글로벌 Top 10 중 6개 사가 참가해 최신 기술을 선보인다. 또한, 23개국 83개사 해외 바이어가 참가하는 1:1 수출상담회와 3년 만에 재개하는 ‘신제품·신기술 발표회’를 마련해 잠재 고객 확보와 효과적인 기업 홍보를 도울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후 위기 극복방안을 제시할 ‘국제미래
(재)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는 24일 (사)한국정보산업연합회와 국가적인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양 기관의 뜻을 모은 전략적 협력으로써 시너지 효과가 더욱 기대된다. 주요 내용은 △인재 양성 활성화를 위한 협의체 구성 △네트워크 공유를 통한 SW 인재 양성 재능 사다리 연계 구성 △우수학생 연계와 공동프로젝트 진행 △글로벌 프로젝트 공유 △글로벌 플랫폼 공동 발굴 등이다. (재)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 이헌수 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적인 SW 취·창업을 희망하는 인력에 대해 더욱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며 “42경산의 혁신적인 교육 시스템과 한국정보산업연합회의 결합으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전문적인 SW 인재 양성 및 SW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정보산업연합회 유은종 상근부회장은 “이번 협약
DGB금융그룹 계열사인 DGB유페이는 대중교통 활성화 홍보를 위해 대구시, TBN 대구교통방송과 함께 라디오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고유가 시대의 대안인 대중교통을 활성화하고,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 이용만으로도 탄소 저감을 실천할 수 있다는 인식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11월11일까지 약 7개월간 TBN 대구교통방송(103.9MHz) ‘달리는 라디오’ 속 코너 ‘오늘, 탑시데이~’에서 매주 월요일(18:05~18:30) 송출되며, 출연자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구시 교통국장을 시작으로 일반 청취자 외 각계각층 분야별 다양한 출연자들이 참여하며, DGB유페이 배인규 대표 역시 캠페인 참여를 확정 지으며 이번 홍보에 적극 힘을 보탠다. DGB유페이 관계자는 “홍보를 통한 대중교통 이용에 대한 인식이 널리 퍼지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참여가 중요하다”며 “10만원 상당의 교통카드 등 다양한 경품을 준비한 만큼 청취자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DGB대구은행은 iM뱅크를 통해 해외 가맹점에서 모바일 QR·바코드를 스캔해 결제하는 ‘GLN 해외 간편 결제’를 일본에서 시행한다. ‘GLN 해외 간편 결제’는 원화 또는 미화에서 현지 통화로 결제 시 환전 수수료와 별도 해외 가맹점 수수료 없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해외 결제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DGB대구은행은 올해 1월부터 서비스를 실시해 태국, 라오스, 대만, 캄보디아, 홍콩, 싱가포르, 괌·사이판 등에서 이용 가능했으며, 4월22일부터 일본까지 서비스를 확대했다. 특히 DGB대구은행은 ‘GLN 해외 간편 결제’
포스코가 블루카본과 수산자원 증진을 위해 관련 기관과 함께 바다숲을 조성한다. 포스코는 24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해양수산부, 한국수산자원공단 및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과 블루카본과 수산자원 증진을 위한 바다숲 조성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4자는 협약을 통해 ▲탄소중립, 수산자원 및 생물다양성 증진 ▲ 건강한 바다생태계 보전 및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활성화 ▲해조류 등 바다숲 블루카본 국제인증 노력 등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서비스 분야별 수요맞춤형 로봇 솔루션 제시 및 과제별 규제 이슈 발굴·개선을 목표로, 2024년도‘규제혁신 로봇 실증사업’컨소시엄을 2차 공모한다. 규제혁신 로봇 실증사업은 단년으로 진행되어 아쉬웠던 부분을 개선하고자 연차사업으로 기획되었으며, (1단계) 서비스로봇의 활용모델을 개발하고 (2단계) 이에 대한 검증을 진행하여 (3단계) 최종 실증 및 보급까지 연계하는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1단계 신규과제, △2단계 지정 BM(비즈니스모델) 수행과제, △3단계 지정 BM 수행과제 등 全단계 동시 공고로 국비 약 24억원을 지원한다.
대구・경북 지역의 2024년 1분기 임금 체불액이 375억원으로 전년 동기 306억원 대비 22.6% 증가했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의 임금 체불액은 112억9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6% 감소한 반면, 건설업은 88억9100만원, 기타 업종은 173억4100만원으로 각각 47.3%, 70.2% 증가했다. 이에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임금체불 등 신고 접수 사업장은 특별관리하고, 특히 고의・상습 체불 사업장은 강도 높은 근로감독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했다. 우선 신고사건 접수 사업장은 사실관계에 대한 출석 조사 전 자율적으로 법 위반 여부를 확인해 개선토록 안내문자 발송 등 행정지도하고, 출석조사를 통해 법 위반이 확인된 사업장은 취약 사업장으로 선정해 강도 높은 근로감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조사결과 법 위반 사업장은 주기적으로 인사・노무 업무의 적정 여부를 자가 진단・점검토록 해 개선 결과는 노동관서에 제출토록 할 계획이며, 자가진단 미실시 또는 허위・형식적으로 실시하는 사업장은 예외 없이 근로감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현재 대구고용노동청에서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최근 1
포스코 대학생봉사단 '비욘드(Beyond)'가 17기 단원을 모집한다. 포스코는 2007년부터 비욘드 단원을 선발해 현재까지 1,400여 명의 나눔인재를 육성해왔다. '비욘드'는 '여기, 바로 지금을 넘어 앞으로 더 멀리 나아가자'라는 의미를 담아 2007년 창단했다. 이후 10여 년간 국내외 건축봉사를 진행했다. 2022년 부터는 ESG경영 트렌드에 발맞춰 프로그램을 개편하고 환경보전활동과 교육봉사를 실시해 왔다. 올해 선발되는 비욘드 17기는 7월 발대식과 함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비욘드 숲'을 조성한다. 이어 포항과 광양에서 조별 기획봉사활동 · 포스코 재능봉사단과 연합 봉사활동 등을 펼친다. 학기중에는 지역 조별 봉사활동 ·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자난 23일 ‘제44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울산시 중구 시각장애인 주간보호센터를 초청해 ‘소리로 보는 원자력’ 견학 이벤트를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올해 슬로건을 기반으로 20여 명의 시각장애인과 함께 월성본부 홍보관과 전망대 등 현장을 견학하며 원전의 안전성과 사회적 수용성을 높이는 특별한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김한성 월성본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장정일 대외협력처장이 직접 ‘왜 하필 원자력인가’라는 주제로 에너지와 원자력에 대한 특강과 퀴즈 이벤트를 시행해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김한성 본부장은 “평소 외출이 어려운 시각장애인들과 함께 봄을 느낄 수 있는 에너지 연결고리를 만들어 기쁘고, 이러한 에너지는 우리 한수원이 만드는 전기에너지보다 훨씬 소중한 에너지임을 생각하게 됐다. 앞으로 월성본부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국민과 더 가깝게 소통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울산시 중구 시각장애인을 인솔한 방수현 팀장은 “
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달서구청, 대구교통공사,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 대구청사 관리소,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 달서주거복지센터, 달서구 자원봉사센터와 지난 23일 달서구 주거복지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간병비 부담 경감 및 돌봄인력의 업무경감 등 사회문제 해결과 질 높은 간병 서비스 제공을 위한 ‘간병비 부담 경감을 위한 간병로봇 지원사업’ 컨소시엄을 공모한다. 최근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생산 가능 인구의 감소와 노인 증가로, 신체적·정신적 질환 및 돌봄비용 증대 등의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고령화가 급속하게 진행 중이며, 2025년에는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인한 인적·물적 비용 및 돌봄 부담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간병로봇 지원 필요성이 대두된다. 또한, 돌봄인력의 낮은 처우 수준과
한국환경공단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 대구경북지역본부, 울진군,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 협의회는 울진군 내 수소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한국환경공단 국가물산업클러스터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시험·검사, 실증 인프라를 활용해 입주율 98%달성, 입주기업 매출액 1조 2천억 달성 및 일자리 9천명 창출 등의 성과 달성 노하우를 전파하기 위해 국내 최초 수소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전사적 지원을 할 계획이다. 또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환경본부는 그간 쌓아온 설계, 시공 경험 전수를 위한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울진군은 오는 2030년까지 죽변 후정리 일원에 46만평 규모로 약 4000억원의 예산을 들여 탄소중립 시대의 핵심과제인 국가 수소산업을 울진이 중심이 돼 이끌어 나갈 예정이며, 이로 인해 경제적효과 17조원 및 고용유발효과 3만 7천명
울진군은 지난 22일 울진군청 영상회의실에서 한국환경공단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환경본부 그리고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협의회와 ‘물-에너지 융합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물-에너지 융합산업 발전, 입주기업 기술 교류 등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을 위한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주요 협력 내용으로 울진군은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 및 입주기업협의회와 협력해 △수소클러스터 구축 사업에 입주기업 제품 활용 △기술협력 등을 통한 동반성장 기여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한국환경공단 물산업클러스터는 △울진군의 수
포스코그룹이 실리콘음극재 공장을 준공하고 차세대 이차전지소재사업 기반을 확고히 다져나가고 있다. 포스코실리콘솔루션(대표 이재우)은 지난 19일 포항 영일만 산업단지에 연산 550톤 규모 실리콘음극재(SiOx) 공장을 준공했다. 이번에 준공한 설비는 전체 생산라인 중 하공정에 해당한다. 포스코실리콘솔루션은 고객사의 실리콘음극재 공급 요구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조기 가동체제를 갖췄다. 실리콘음극재는 현재 리튬이온전지에 대부분 적용되는 흑연음극재보다 에너지밀도를 4배 가량 높일 수 있어 전기차 주행거리 향상 및 충전시간 단축이 가능한 차세대 음극재다. 연산 550톤은 전기차 27만 5000대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SNE 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실리콘음극재 시장 규모는 현재 약 1만톤 수준에서 2035년 약 28만 5000톤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포항상공회의소(회장 나주영)포항시 수출지원센터는 외국어 전문인력이 부족한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 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해외 판로개척과 수출업무 추진 시 통. 번역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 기업을 대상으로 외국어 통·번역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지역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번역은 횟수 제한 없이 지원되며, 통역은 기업당 최대 50만원까지 총 2회 지원받을 수 있다. 포항상의는 통·번역 지원사업 이외에도 해외 전략지역 바이어화상수출상담회, 해외진출모색 벤치마킹단 및 경제교류단 파견, 해외수출 물류비 지원 등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수출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원기간은 4월부터 예산 소진 시 까지로 지원받고자 하는 기업은 포항상공회의소 공지사항을 참조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 수출지원센터(054-270-1232)로 문의하면 된다.
천시열 포항제철소 소장이 지난 22일 제철소 내 13인의 포스코 명장들과 취임 후 첫 간담회를 가졌다. 포스코는 지난 2015년부터 뛰어난 기술력과 인품을 겸비한 직원을 선발해 예우하고 포상하는 포스코명장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천시열 제철소장은 이들 명장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포항제철소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천시열 소장은 "대·내외적인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고 기술 전문가인 포항제철소 명장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서 "포항제철소의 근간은 우수한 기술력과 노하우"라며 포스코명장들이 후배 양성을 비롯한 제철소 미래경쟁력 제고를 위해 큰 힘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또 "이번 간담회가 포항제철소의 명장들이 후배 직원들의 롤모델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하여 더 많은 기술전문가들이 양성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며 포스코의 초격차 기술우위를 위해 직원들의 기술전문성 향상에 진심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이 밖에도 천시열 제철소장은 취임 이후 현장 기술력 확보를 위한 직원 소통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